자그레브 반옐라치치 광장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있어 시내관광을 하기엔 적절한 위치였습니다. 우리는 트윈룸 욕실별도로 사용했는데 방이 4층에 있었지만 엘리베이터는 없어서 짐 옮길때는 좀 힘들었지만. 꼭대기층이라 다락방 같은 분위기에 안락함이 좋았습니다.

욕실별도의 방을 선택하긴했지만 한 층에 화장실+샤워실이 같이 있는구조라. 한명이 화장실을 사용하면 다른사람은 쓸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. 사람이 없을때는 괜찮지만 아침이나 저녁에는 좀 기다려야하는 단점이 있네요.

위치가 참 좋았어요...구시가를 돌아보기에 딱 좋은 위치였어요..마지막 날 공항가는 봉고를 소개 해 줘서 120쿠나에 이동했네요

지하와 1층이 까페여서 밤에 많이 씨끄럽고 우리 방만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방안에서 담배 냄새가 났어요 수건은 주지만 샴프등은 없어요.